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! 야매요리/네이버 웹툰 (문단 편집) == 사랑해 마지않는 커플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요리 == 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409630&seq=15|14화]] 비바 솔로 특집 제 3탄.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사탕만들어달라는 쪽지가 무려 63통이나 왔다. 만들어 줄 줄 알았더니 '''"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"''' 라고 답한다. 그렇지만 소재를 아낄 줄 아는 작가는 작가의 정신건강에 좋은 '''엿'''을 만들기로 한다. 커플들의 정신건강에 좋은 것이 아니다! 우선 [[머랭]]을 만든다. 허나 여기서도 어김없이 발휘되는 야매력. --야매요리에 야매력이 없으면 뭐겠나.-- 계란이 8개나 있어서 양으로 승부하겠다고 하나 2개째에서 노른자가 흰자에 섞여서 곧바로 주옥됐다. 결국 부쳐먹었고 남은 계란으로 흰자격리에 성공한 뒤 남은 노른자 역시 부쳐먹었다.--뻑뻑해ㅜㅜ-- 그리고 차가운 온도에서 이 흰자를 휘핑하려는데 지난번 밖에서 생쇼하면서 휘핑했던 악몽(?) 때문인지 쿨하게 냉동실에 넣고 10분만 자고 일어나기로 했지만 결과가 영 좋지않다. 6시간이나 자버려서 흰자가 얼어붙은것(...) --으앙으아앙--결국 다 녹여서 휘핑했다. 휘핑은 했지만 뿔이 없어서 실패--죽겠네요--했다. 어쩔 수 없이 설탕~~을 설탕설탕~~, 꿀, [[오뚜기|뚜비]] 요즘물엿을 중탕해서 흰자에 일제투척 후 --포...포풍!--쉐이킹을 시전하지만 그 쉐이킹 과정에서 부엌 헬게이트가 열린다.[* 이걸 본 악플러가 일부러 숟가락으로 흘린 거 티난다고 망친 척 하지 말라는 댓글을 올린 모양. 이걸 본 작가는 손의 정체성을 깨달았다며 문화재청에 인간콤파스 무형문화재 등록을 해야겠다고 설레발을 쳤다. ~~엄마 땡큐머겅 두번머겅~~] 그리고 그 결과물을 쟁반위에 부어서 냉동고에 --내가 요리고자라니를 중얼거리며 잠드는 바람에-- 6시간동안 방치해두었지만 냉동실은 한마디로....'''[[망했어요]].''' 전혀 굳어있지를 않아 냄비에 부어 다시 끓이지만 가면갈수록 오트밀죽이 되는 기이한 현상이 연출된다. 결국 '''대 실패.''' 야매선생은 커플들에게 '''[[fuck|엿머겅 두번머겅]]'''을 하고싶었는데... 이 모든 것이 꿈이로구나... 이대로 끝. ........인가 싶었으나 위대하고도 위대하신 "네이버 키친요정[* [[뱀발]]이지만 동생이랑 매우 닮았다.]"이 나타나서 찹쌀엿, 볶은콩가루, M모 믹스너트를 조합하여 가히 야매력이 돋는 ~~된장~~엿을 만들어냈지만 결과는 역시나 '''"[[영 좋지 않다]]."''' 몇몇 네티즌에겐 생소할수도 있는 [[작은 하마 이야기|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것]]을 패러디했다! ~~아주 [[주옥같다|주옥]]되는거야~~ ~~주옥됐다...~~ 댓글은 아는자의 ㅋㅋㅋㅋㅋ과 뒤늦게 이해한 자의 ㅋㅋㅋㅋㅋ가 주를 이뤘다. 다른 작가들이 보통 돌려말하는 "큰일"에 비해 발음이 입에 쫙쫙 들러붙는다. ~~주옥 → 족 → [[좆|X]]...~~ 브금은 동요 솜사탕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